🏆 마지막 퍼트 한 방으로 뒤집었다!
2025년 4월 6일, 부산 동래베네스트 컨트리클럽.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이예원(22)이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7승을 기록했습니다.
마지막 18번 홀(파5)에서 터진 약 8m 거리의 이글 퍼트는 경기장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압도하며, 갤러리의 함성을 이끌어냈습니다.
🎯 경기 주요 이슈 요약
- 이예원: 마지막 홀 이글로 단독 선두 등극, 통산 7승 달성
- 홍정민: 11언더파로 아쉽게 1타 차 준우승
- 정지효: 루키 데뷔전서 8언더파 단독 4위! 강렬한 인상
- 관중 수와 분위기: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의 갤러리 열기
⛳️ 이예원의 ‘승부사 본능’, 우승 퍼트 비하인드
이예원은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. 특히 18번 홀, 약 8m 거리에서의 퍼트가 완벽한 라인과 거리감으로 이글로 이어졌고, 결과적으로 홍정민에 1타 앞선 단독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.
“이글을 욕심내면 쓰리퍼트라는 안좋은 결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거리감 운좋게 들어간것 같아요!” – 이예원 우승 소감 中
🌟 루키 정지효, 데뷔전에서 ‘단독 4위’ 돌풍
메디힐 소속 루키 정지효(19)는 이번 대회에서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하며 단독 4위를 차지했습니다. 특히 2라운드에서는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, 데뷔전답지 않은 침착함과 실력을 선보였습니다.
정지효 주요 기록
- 페어웨이 적중률: 86%
- 퍼트 수: 평균 28.2
- 공동 선두 경험: 2라운드 기준
정지효는 경기가 끝난 뒤 “이 분위기를 시즌 내내 유지하고 싶다”고 밝혔으며, 2025년 신인상 후보 1순위로 급부상 중입니다.
📣 팬들의 환호, 갤러리 열기 폭발!
이번 국내 개막전은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갤러리가 집결하며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.
주최 측은 광고 보드 제거 및 친환경 대회 운영을 시도했고, 선수들과 팬들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.
특히 3라운드부터는 관중들이 이예원의 조를 따라 이동하며 실시간 환호를 보내는 등, 현장 응원의 재미를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.
📌 마무리 요약 & 실천 팁
✔️ 핵심 요약
- 이예원: 마지막 홀 이글 퍼트로 짜릿한 우승
- 정지효: 신인 돌풍, 단독 4위로 데뷔전 마무리
- 대회 운영: 친환경, 무광고 운영 + 갤러리 재활성화
✅ 골프 팬을 위한 실천 팁 3가지
- 📅 다음 KLPGA 일정 확인하고 현장 직관 계획 세우기
- 👀 루키 선수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선수 추적 시작하기
- 📲 KLPGA 공식 앱과 유튜브 구독으로 하이라이트 & 인터뷰 챙기기
📌 다음 포스팅 예고: “25년 KLPGA iM금융오픈 프리뷰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