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민국 김아림, AIG 오픈 공동 4위 아쉽지만 끝까지 응원

 

🏆 최종 성적 요약

• 최종 순위: 공동 4위 (‑7 언더파, 281타)
• 최종 라운드: 1오버파 73타로 마무리, 최종 우승자 미유 야마시타(‑11)에 4타 차

🎯 김아림의 마지막 날 경기 흐름

• 최종 라운드 전 8언더 단독 2위로 출발, 한 타 차 추격전 시작
• 전반 4홀에서 보기 2개, 버디 1개로 흔들리며 주도권 이탈
• 중반 9홀 두 개의 버디로 타수 회복, 하지만 경쟁자도 버디로 격차 유지
• 14~17번홀 4홀 연속 보기로 격차 확대, 마지막 18번홀 이글 기회는 버디로 마무리(공동 4위)

⭐ 의미와 분석 포인트

• 강풍 링크스에서 퍼팅 집중력으로 마지막까지 경쟁력 유지
• 흔들린 초반 이후 버디로 경기 흐름 반전 시도, 집중력 인상적
• 전략적 스코어 관리와 캐디 호흡, 바람과 그린 변수 대응 돋보임
• 한국 선수 중 유일 톱10 진입자, 메이저 무대에서 최상위 실력 증명

🏅 LPGA 2025년 메이저 대회별 우승자 및 한국 선수 최고 성적

대회	우승자	한국 선수 최고 성적 (선수명)
Chevron Championship (4월)	Mao Saigo (일본) −7, 플레이오프 우승	김효주 공동 2위 (−7)
U.S. Women's Open (6월)	Maja Stark (스웨덴) −7, 2타 차 우승	임진희 공동 51위 (+6)
KPMC Women’s PGA Championship (6월)	Minjee Lee (호주) −4, 3타 차 우승	이소미, 최혜진 공동 8위 (+3)
Evian Championship (7월)	Grace Kim (호주) −14, 첫 메이저 우승	이소미, 최혜진 공동 14위 (-8)
AIG Women’s Open (8월)	Miyū Yamashita (일본) −11, 생애 첫 메이저 우승	김아림 공동 4위 (−7)

※ 공식 LPGA 및 각 대회 리더보드 기준.
LPGA 공식 대회 전체 결과 보기

대한민국 우승 없는 현실, 그리고 아쉬움

2025년 LPGA 메이저 5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.
그럼에도 김효주의 Chevron 공동 2위, 김아림의 AIG 오픈 공동 4위 등 준우승과 상위권 진입은 돋보였습니다.
특히 Women's PGA에서는 소미 리, 최혜진이 공동 8위로 분전했고, U.S. 오픈에서는 임진희가 최고 성적을 남겼습니다.
국내 팬들은 여전히 ‘한국의 첫 메이저 LPGA 우승자’ 탄생을 고대하고 있습니다.

🙌 마무리 응원 메시지

김아림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에서 공동 4위로 한국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.
비록 우승은 없었지만, 집중력과 성장 가능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.
2026년 LPGA 메이저에서는 꼭 대한민국 우승자가 탄생하기를!
구독과 댓글로 함께 응원해 주세요.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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